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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지7

#6) 어느덧 막바지... 12월도 뉘엿뉘 중순을 향해 가고, 나는 알코올에 절여지는 인생을 살고 있으니... (전 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요즘 계속 퀘스트 제출일 내 제출이 어려워지고있다. 연말이라 행사가 많다보니 생기는 이슈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진짜 큰 문제는 바로 나 자신의 마음가짐. 요즘 스마트스토어를 하는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점이 많아진다. 분명, 시작할 때만 해도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건만 이런저런 행사에 치여 찬밥신세를 겪고 나니 늦어진 자신이 앞서간 이들을 따라가지 못할 거라는 마음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지친건지 권태기라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상품을 업로드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꾸준히 주문이 들어온다. 나름 중소형 키워드 선정을 잘해서 계속 주문이 들어오지만 소싱한 상품이 연속 품절이다... 2023. 12. 18.

#5) 나에게도 첫 주문이?!?!?! 다들 강녕들 하셨나요? 저는 그간 강녕하지 못했나이다ㅠㅠ 공, 사 구분없이 쉴새 없이 들어오는 연말행사에 정신도 못차리며 하루하루를 지냈답니다 ㅠㅠ 그리고 퀘스트도 겨우겨우 턱걸이로 해치워가며 5주차 강의를 듣던 중 핸드폰에 띠링하고 울리는 알림음... 그리고 스마트스토어 아이콘과 눈이 마주친 저는 느끼고 말았답니다. 드디어 나에게도... 첫 주문이라는 축복이 오는 것인가... 네 그렇습니다!!! 제게 첫 주문이 두둥탁!!!!! 지금껏 4주간 고생했던 저에게 성과가 드디어 생기게 되었답니다!!!!! 이 기쁨을 동기분들과 나누고자 두근두근 하고 혹시나 주문에 차질이 있지는 않을까 재고를 두번씩 확인하고 발주를 넣느라 강의는 들은채 만채였지 뭡니까!!! 축하해주신 동기분들 너무 감사하고 축복 받으세요. 그리.. 2023. 12. 11.

#4) 제로천 시작 1개월차 후기 이번 4주차 일지는 좀 늦게 업로드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듯 한 느낌이다. 요즘 연말이라고 이곳저곳에 불려가서 알콜에 절여진 인생을 살고 있다. 정신차리니까 집에서 자고 있던 나를 보며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는 나를 보며 소름이 끼쳤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님... 아차차!! 이게 중요한게 아닌데! 근데 진짜 너무 바쁘다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난 제로천 교육도 그렇고 다 일정을 잘못 잡은걸지도라는 생각도 든다... 어쨋든! 이번주 화요일에 강의를 듣고 오늘은 내심 고대하고 있던 반내 랜선회식! 하지만 난 노트북이 고장나버렸기 때문에 회사에서 혼자서 아무것도 못먹고 맥주를 드시던 분들 구경만했어요. 나도 맥주 먹을줄 아는데... 그리고 자극받아서 상품 4개정도 성공적으로 .. 2023. 12. 3.

#3) 믿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문득 전 직장 상사(꼰대)가 점심시간에 산책하면서 해준 말이 생각이나네요. 사람의 소비는 생각보다 날씨의 영향이 크다. 라는 말이였는데 평범한 직딩이던 전 그냥 꼰대가 꼰대하는구나 하고 공감하고 넘겼던게 생각이 납니다... ㅎㅎ 날이 추울수록 소비가 줄어든다라... 그래서 제 스토어에 첫 결제가 없는건가?!?!?!?! 라고 생각하는 순간!!! 화려한 조명을 감싸는 이 무언가는!!! 그렇습니다... 첫결제가...! 는 아니구요.... 2주차 퀘스트로 지인에게 결제 받아서 발주 넣어보는거 연습하는 퀘스트가 있어서요... 친구한테 파리가 되어 싹싹 빌어 겨우 결제하고 나서 캡처했어요... 그쵸 첫 결제가 그렇게 쉬울리가 있나요... 저도 아는데... 아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벌써 교육을..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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