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믿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문득 전 직장 상사(꼰대)가 점심시간에 산책하면서 해준 말이 생각이나네요.

사람의 소비는 생각보다 날씨의 영향이 크다. 라는 말이였는데 평범한 직딩이던 전 그냥 꼰대가 꼰대하는구나 하고 

공감하고 넘겼던게 생각이 납니다... ㅎㅎ

 

날이 추울수록 소비가 줄어든다라...

그래서 제 스토어에 첫 결제가 없는건가?!?!?!?! 라고 생각하는 순간!!!

 

 

화려한 조명을 감싸는 이 무언가는!!! 

그렇습니다... 첫결제가...!

는 아니구요.... 2주차 퀘스트로 지인에게 결제 받아서 발주 넣어보는거 연습하는 퀘스트가 있어서요...

친구한테 파리가 되어 싹싹 빌어 겨우 결제하고 나서 캡처했어요...

그쵸 첫 결제가 그렇게 쉬울리가 있나요... 

저도 아는데... 아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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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교육을 듣기 시작한지도 3주가 다 되어 갑니다. ㅎㅎ

2.5주차 창업일지를 보셔서 아시다시피 전 지금 중소형키워드를 찾는 과정에서 지친 상태였어요...

자꾸 비관적인 생각을 하게되서 감잡힐때까지 하루에 1건이라도 등록하자는 생각으로 이 깨물며 등록을 해왔는데요!

 

 

바로 어제... 3주차 강의에서 중소형키워드 선정부터 상품등록까지 전체적인 플로우를 수강하고는 구원을 받는 느낌이였어요!!!

진짜로!!! 아니 진짜로!!!

그렇게 자신감에 펌핑 이만큼 들어가서 위풍당당하게 아이템스카우트에 들어갔슴죠...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왠지 엄청 쉬워 보이더라...ㅎ

전 남들이 할때 쉬워보이면 제가 할 떈 너무 어렵고 남들이 어려워보이면 전 또 쉬워지는 징크스가 있는데

이게 여기서도 적용이 되는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그래도 잠시나마 구원받는 기분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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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행사도 많고 기획업무도 많기에 안그래도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 괜히 시작했나 싶지만

그래도 이미 시작해버렸고!!!, 되돌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포기는 더 싫으니까!! 강제 긍적마인드 머리에 척화비 세우고 이악물고 전진해보겠습니다!!!!

 

선배 대표님들!!! 존경합니다!!! 

진심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