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 am 대표에요 😁

10월 말 중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던 한 20대 청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문득 평경장에 빙의하여 부자가 되고 싶냐 외치던 광고를 하나 보게 됩니다.

광고라고 생각하며 평소와 같이 넘어가려다가 문득 관심이 생겨 읽어만 보자하고 읽어봤죠...

그러다가 결제까지는 안 가고 유튜브선생님께 현실적인 자문을 좀 구한 뒤 바로 사업자를 내게 되었답니다...

그리곤 나름 책도 사고... E-book으로 공부도 해가며...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여 상품도 올려보고 하는데...

유입수가 하루에 저랑 친구말고 아무도 없더군요... 광고까지 하고있음에도... 노출은 정말 열심히 되던데...

그렇게 좌절하던 와중에 더 문제는 제가 이 쇼핑몰 운영이 재밌어진 것 같다는거죠.

이게 왜 문제냐고요?

~~저는 한번 빠지면 다 쏟아부어야 정신을 차리는 성격이거든요...~~

그렇게 제대로 교육을 받고 좀 시작해야겠다고 다시 알아보는데

광고마케팅회사에서 전화만 주구장창 오고 제가 하고 싶은건 이 위탁판매라는걸 배우고 싶을뿐인데

맹목적으로 상위권에 노출 시켜주겠다고 계약하자는 전화 뿐이였습니다.

"아니 영업사원분들 전화하시는건 좋은데 그래도 영업의 기본은 니즈파악 아닙니까? 예?!"

그리하여 여기저기 수소문하면서 찾은 이 곳! "제로천클럽!"에 도달해서 결국 금액을 결제하게 되었답니다...

마침 생긴 목돈과 교육비가 딱 맞아 떨어지게 되어 기분좋게 결제했답니다 ㅎㅎ :)

그렇게 44기로 교육을 시작하게되어 어제 첫 강의로 ZOOM을 통해 OT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열심히 공부했으나 도통 감을 잡지못했던 키워드와 상품 소싱방법 등 앞으로 어떤식으로 교육을 진행할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 위탁판매 쇼핑몰 운영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사실 이 교육을 듣는다고 해서 제가 꼭 성공한다는 보장이 있는건 아니지만 이 교육을 받게 됨으로써 2달 뒤에 제가 분명히 지금과는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결제를 했습니다!

하지만 OT를 듣다보니 진짜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너무 꼼꼼히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중간중간 칭찬은 덤으로 해주시니 춤을 안출래야 안출 수가 없더군요. ㅎ

Anyway!

긴 글 주저리 써놨는데 앞으로도 좀 더 자주 써볼게요

아 왜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골랐냐구요?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센스로 수익창출이 안되잖아요 ㅎㅎ

그럼 다음주에 또 봬요!

PS. 요즘 청조 밈 유행이던데? 제목을 청조밈으로 지어볼까?

아가네